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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면서 할일 없을 때

공룡 영화 <쥬라기 공원 2:잃어버린 세계> 소개, 공룡, 볼거리

by 돈 많은 정승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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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 2: 잃어버린 세계>는 유전 공학의 결과와 자연을 통제하려는 인류의 욕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영화는 인간이 생명을 창조하고 조작함으로써 신적인 존재라는 생각과 이 위험한 생각으로 인한 위험을 그리고 있다. 이 영화에 대한 소개와 1편과 이 후속 편에 등장하는 공룡의 종류 및 화려한 볼거리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영화의 소개

<쥬라기 공원 2>는 1997년 개봉한 미국의 SF 모험 영화이다. 이 영화는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잃어버린 세계"를 기반으로 하며 1993년에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한 <쥬라기 공원>의 속편이다. 이 영화는 첫 번째 영화의 사건이 있은 지 4년 후에 이루어지는데, 쥬라기 공원의 설립자인 존 해먼드는 그곳에 살고 있는 공룡들을 연구하기 위해 가까운 섬인 이슬라 소르나로 팀을 보낸다. 이 팀에는 쥬라기 공원의 재난에서 살아남은 이안 말콤과 그의 여자친구 사라 하딩을 포함한 과학자들이 주류를 이룬다. 하지만, 그들은 원래 쥬라기 공원을 만든 회사, InGen이 공룡들을 포획해 샌디에이고의 새로운 공원으로 운반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이들의 임무는 위험한 임무로 변하게 된다. 이후 연구팀은 벨로시랩터를 포함한 새로운 종으로부터 매우 공격적이고, 지능적인 공룡들과 생존을 위해 싸워야 나아간다. 쥬라기 공원 2는 인간과 공룡의 관계를 중심으로 획기적인 특수 효과와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가 특징이다. 이 영화는 또한 공룡의 삶을 창조하고 조작하는 것에 대한 도덕적 의미와 신의 역할을 자행한 결과가 어떠한 결말을 초래하는지 보여준다. 제프 골드블럼, 줄리안 무어, 빈스 본,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쥬라기 공원 2는 1편에서 만들어진 세계로 확장되는 스릴 넘치는 모험 영화이다.

 

공룡의 종류

<쥬라기 공원> 1편에 대한 내용에서 공룡에 대한 종류가 빠진 것 같아 같이 정리해 보기로 하겠다. <쥬라기 공원> 1편에서는 가장 흔하면서 경이로운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등장한다. 거대한 크기와 강력한 턱으로 알려진 상징적인 공룡이다. 두 번째로는 벨로키랍토르가 나오는데 이 벨로키랍토르에 대한 영화의 묘사가 실제 크기 및 외모는 다르지만 매우 지능적이고 위험한 포식자이다. 그리고, 딜로포사우루스가 나오는데 머리에 독특한 볏을 가진 중간 크기의 육식 공룡이다. 트리케라톱스 또한 모습을 보이는데 얼굴에 세 개의 뿔이 있는 거대한 초식 공룡이다. 그리고, 목이 아주 긴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나온다. 다른 공룡들 위로 머리가 우뚝 솟은 거대한 초식동물이다. 그다음으로 <쥬라기 공원 2:잃어버린 세계>에서 등장하는 공룡들은 원래 번식하고 자랐던 다른 섬에서 일어나기 모험 영화이기 때문에 더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이 등장한다. 1편에서도 등장한 벨로키랍토르와 티라노사우르스 렉스가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벨로키랍토르는 크기와 모습을 더 정교하게 묘사한다. 그리고 티라노는 자손들을 포함한 여러 마리의 공룡이 등장하면서 여전히 상징적인 공룡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2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공룡들인데 첫 번째로 스테고사우루스가 나온다. 독특한 판이 등을 타고 내려오는 대형 초식 공룡이다. 두 번째로는 콤프소그나투스로 무리를 지어 사냥하는 작은 육식 공룡이다. 박치기 공룡으로 알려져 있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등장하는데 머리를 부딪치는 데 사용되는 두꺼운 두개골 뼈를 가진 초식 공룡이다. 머리에 볏이 있는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이 독특한 머리의 볏으로 무리와 소통을 하는 초식공룡이다. 전반적으로 두 영화 모두 가장 상징적이고 잘 알려진 종들이 등장하고,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한다

 

화려한 볼거리

<쥬라기 공원 2: 잃어버린 세계>는 프랜차이즈 영화 팬들을 흥분시킬 많은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스테고사우루스의 첫 등장이다. 초기 장면 중 하나에서 주인공들은 들판에서 풀을 뜯고 있는 스테고사우루스 무리를 우연히 만난다. 스테고사우루스는 큰 크기와 독특한 판이 등을 타고 내려오는 인상적인 공룡이다. 공포스러운 육식공룡인 벨로시랩터들이 무리를 이루어 함께하는 사냥 장면으로 영화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장면 중 하나이다. 벨로시랩터들이 들판을 통해 주인공들을 사냥하는 것으로 벨로키랍토르들은 고도로 지능적이고 조직화되어 있어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된다. 그리고,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샌디에이고에 도착하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티라노사우루스는 수송 컨테이너에서 탈출하여 샌디에이고의 거리에 대혼란을 일으킨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자동차와 싸우고 도시 전체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 장면은 흥미진진하고 액션으로 가득 차 있다. 콤프소그나투스도 무리를 지어 등장하는 오프닝 장면이 있다. 이 오프닝 장면은 작고 민첩한 육식 공룡인 콤프소그나투스 무리의 공격을 받는 어린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다. 그 장면은 긴장감과 스릴이 넘치고, 영화의 더 큰 액션 장면의 무대를 마련한다.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또 하나가 벨로시랩터 무리에서 탈출하기 위한 주인공들의 오토바이 액션씬이다. 추격전에서는 캐릭터들이 대담한 묘기를 선보이며 아슬아슬하게 위험을 피하는 등 속도가 빠르고 흥미진진하다. 전반적으로, <쥬라기 공원 2>는 그 프랜차이즈 팬들을 흥분시킬 많은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이 영화의 액션 장면은 흥미롭고 잘 연출되어 있으며, 특히 영화는 공룡 특수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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