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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면서 할일 없을 때

공룡 영화<쥬라기 공원 3> 줄거리, 새로운 등장, 흥미로운 점

by 돈 많은 정승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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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 III(Jurassic Park III)>은 전반적으로 새로운 공룡 종, 위험한 상황, 그리고 인간과 공룡 사이의 스릴 넘치는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흥미진진하고 액션이 가득한 모험 영화이다. 간략한 줄거리와 새로이 등장하는 공룡들과 전작들과 달리 흥미로운 점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줄거리

<쥬라기 공원 III>의 이야기는 쥬라기 공원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들 중 하나인, 고생물학자 앨런 그랜트 박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랜트는 폴과 아만다 커비라는 부유한 부부에게 속아 코스타리카 해안에서 떨어진 공룡이 출몰하는 섬인 이슬라 소르나로 여행을 가게 된다. 그들이 섬에 도착하자, 커비 부부는 섬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그들의 아들을 찾기 위해 이곳에 왔다는 것을 밝힌다. 일행은 소년을 찾기 위해 출발하지만, 곧 이 섬은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이 실종된 소년을 찾는 와중에 무시무시하고, 사납기로 유명한 스피노사우루스를 포함하여 다양하고, 위험한 공룡들을 만난다. 또한, 이들은 매우 지속적이고, 지능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벨로시랩터 무리에 의해 추격당한다.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소년을 찾고 섬을 떠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이들의 탈출은 오작동하는 보트와 스피노사우루스와의 전투 등을 포함하여 많은 장애물에 의해 방해를 받는다. 결국 커비 일행은 구조팀에 의해 구출되고, 무사히 본토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그랜트는 그가 공룡들의 힘과 포악함에 대해 새삼 깨닫고, 그 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다시 반성한다.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전편들과 같은 맥락의 주제를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스릴 있고 액션이 가득한 모험 영화이다. 이 영화는 강렬한 공룡 액션과 흥미진진한 세트피스가 특징으로, 프랜차이즈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공룡의 등장 

<쥬라기공원 III>에 등장하는 새로운 공룡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첫 번째로 갑옷 공룡 안킬로사우루스가 나온다. 이 탱크 같은 초식공룡은 쥬라기 공원의 두 번째 소설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이 작품에서 데뷔를 한다. 두꺼운 뼈로 된 갑옷과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몽둥이 같은 꼬리로 유명하다. 두 번째로 케라토사우루스가 등장한다. 이 육식공룡은 19세기말에 처음 발견되었고 영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주둥이에 독특한 뿔을 갖고 있으며,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 번째로 스피노사우루스가 있다. 이 거대하고 돛이 달린 포식자는 작품의 주요 적대자이다. 20세기 초에 처음 발견되었지만, 독특한 돛은 화석 증거에 의해 최근에야 확인되었다. 네 번째로 날개 달린 프테라노돈이 나온다. 이 날고 있는 익룡들은 영화의 마지막에 등장하는데 그 장면은 등장인물들이 프테라노돈들의 무리에 의해 공격을 받는 장면이다. 이 공룡들 외에도 영화에서 언급되거나 암시되는 몇 가지 새로운 종들이 있는데, 바리오닉스가 그 대표적인 공룡이다. 이 육식공룡은 그랜트 박사에 의해 짧게 언급되었고, 섬에서 목격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또, 알려지지 않은 공룡 종에 대한 언급이 있다. 한 장면에서 등장인물들은 공룡의 어떠한 종에도 속하지 않고, 알려지지 않은 알둥지를 우연히 발견한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신종이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쥬라기 공원의 영화들이 공룡에 대한 묘사가 항상 과학적으로 정확한 것은 아니며, 때로는 스토리텔링을 위해 약간의 창조적인 면을 취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러한 선사시대 생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재미가 있는 흥미로운 방법 중 하나이다.

 

흥미로운 점들

<쥬라기 공원 III>은 프랜차이즈의 이전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몇 가지 흥미롭고 독특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새로운 공룡 종의 소개에 있다. 영화는 등에 돛과 같은 구조를 가진 거대한 포식자인 스피노사우루스와 주둥이에 독특한 뿔을 가진 육식공룡인 케라토사우루스를 포함하여 몇몇 새로운 공룡 종들을 소개한다. 이는 등장인물들이 낯설고 매우 공격적인 공룡들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영화에 신선한 흥미와 위험을 더한다. 또 다른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이전의 두 편의 쥬라기 공원 영화가 코스타리카 해안에서 떨어진 가상의 섬인 이슬라 누블라에서 일어난 반면, 이 영화에서는 근처의 또 다른 섬인 이슬라 소르나 섬에서 일어난다. 이슬라 소르나는 이슬라 누블라보다 훨씬 야생적이며, 길들여지지 않은 환경으로 등장인물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장애물을 제공한다. 그리고, 전작들의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아닌 새로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작품은 조 존스턴이 감독을 맡았고, 그는 프랜차이즈에 새로운 관점을 가져왔다. 시각 효과 예술가로서의 존스턴 감독의 경험과 액션 어드벤처 영화라는 장점은 관객들을 빠르게 영화관으로 끌어들였고, 또한 스릴 있는 영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1편의 주인공인 앨런 그랜트 박사의 귀환이다. 이는 관객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그가 첫 번째 영화 이후 어떻게 변했는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영화에 지속성과 친근감을 더한다.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새로운 공룡, 새로운 설정, 그리고 신선한 감독 관점으로 프랜차이즈에 독특하고 흥미로운 점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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